(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22일 오후 4시40분 쯤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에서 전모(51·여)씨가 운전하던 어린이집 승합차가 뒤집혀 어린이 14명과 인솔교사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했다.
이 사고로 도모(7)군은 얼굴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나머지 구모(3)군 등 원아 13명과 인솔교사 1명이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