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에스동서, 유증 철회에도 6%대 하락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음에도 6%를 웃도는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이에스동서는 전날보다 6.12% 떨어진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측은 "최근 당사 주가가 급격히 하락해 계획된 운영자금의 유치 및 증자업무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유무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지난달 8월18일 이후 전날까지 1만8600원에서 9800원으로 47.31% 급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