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지역여성들 대상 소통의 장 마련

  • 제2기 DGB LADY CLUB' 개강식 열어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7일 오후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제2기 DGB LADY CLUB'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GB LADY CLUB'은 여성대학의 개념으로 양질의 강좌를 제공하고 소속회원들에게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지난해 9월 설립됐다.
 
총 6개월 진행되며 강의 기간 동안 60여 명의 1기 회원들은 재테크와 법률, 인문 등의 강좌와 웃음학, 전통요리 등의 특색 있는 강좌를 수강했다.
 
이번 2기 개강식에는 대구은행 각 영업점에서 추천한 여성고객 중 선발된 60여 명의 회원과 지난 5월 졸업한 제 1기 'DGB LADY CLUB' 회원이 참석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 1기 DGB LADY CLUB 운영으로 지역 최우수 여성고객에게 다양한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지혜와 소통, 나눔의 장이 될 'DGB LADY CLUB'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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