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늘 오후 8시 태풍·폭풍해일주의보 발효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제주도에 태풍주의보와 폭풍해일주의보(산간 제외)가 발효됐다.

6일 제주지방기상청은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먼바다에 4∼8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며, 특보는 점차 확대·강화되겠다”며 “오늘부터 8일 사이 제주도에는 해일과 월파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