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제일병원은 임신부들이 산모수첩을 어느 곳에서도 편리하게 확인·관리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앱은 제일병원이 특화시킨 임신·출산·육아 전문 가이드북(Maternity Diary) 정보를 제공한다.
임신 주별로 태아와 엄마의 변화는 물론 임신 중 받아야 할 검사 안내 등 임신 진행 상태에 맞는 맞춤형 건강정보를 소개한다.
임신일기를 비롯해 제일맘 스쿨, 소프롤로지 분만교육, 무료 모유수유교육 등의 교육과 진료시간·산후조리원 안내, 병원소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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