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화 광주세관장, 조선대학교 초청 FTA 특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관세청 광주본부세관 정세화 세관장은 7일 조선대학교 경상학부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FTA를 아는자가 미래를 가진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광주세관과 조선대학교가 지난달 16일 체결한 FTA교육협력 MOU 이후 첫 번째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 정 세관장은 “급변하는 국제무역 트렌드속에서 FTA는 우리나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고 수출신장과 경제영토 확장의 디딤돌”이라고 말했다.

또 정 세관장은 “FTA를 아는 자는 취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회사내에서 FTA 전문가 및 컨설턴트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고 강조했다.

세관은 앞으로도 조선대학교와 함께 대학생이 FTA전문가로 육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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