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립식물검역원(원장 여인홍)은 5월 23일 한강유역환경청, 고양시 등 민관군 7개 기관이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내 생태계 보전활동을 위한 공동노력을 선언하고 MOU를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7개 기관은 국립식물검역원, 한강유역환경청, 고양시, 제9보병사단, 고양환경운동연합, PGA습지생태연구소, 행주어촌계이다.이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국내 식물보호를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이다.국립식물검역원은 외래잡초 예찰·방제 전담기관으로서 참여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