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나섰다.
예산군은 최근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현장 근로자와 관계 공무원 등 192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보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과 열탈진 등 각종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폭염 대응을 위한 5대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보냉장구·건강확인 실천 방법을 비롯해 온열질환 증상별 응급처치 요령, 폭염특보 발령 시 작업시간 단축 및 작업 일시 중단 기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이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작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자료와 사례 중심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근로자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폭염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물과 그늘, 충분한 휴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현장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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