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진해운은 오는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회사 임직원 100여명은 2일 오전부터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에 마련된 헌혈버스<사진>에서 헌혈을 시작했다.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진해운의 사내 봉사 단체 ‘이웃사랑’을 통해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사랑의 헌혈행사를 비롯해 △사랑나눔 바자회 △커피 및 음료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러브런치타임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한진해운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