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55분께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동면 삼거리 앞 도로에서 해남군의회 문모(36.여.비례대표)의원이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B씨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문 의원과 윤모(54) 위원장, 정모(74) 한국진보연대 고문 등 3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문 의원과 정 고문은 골절상 등 중상을 입어 광주의 종합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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