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핵심연구센터 2곳 선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국내 대학 안에 자생 능력을 갖춘 세계 수준의 ‘글로벌 핵심연구센터’ 2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핵심연구센터는 대학을 중심으로 국내외 연구기관이 참여해 기초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외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술혁신의 거점이다.

정부는 앞으로 10년동안 10개 센터를 지정, 육성하며 해마다 30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선정은 연구자 역량과 비전을 확인하는 발표 평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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