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協, 초보자 위한 '해외건설 입문과정' 개최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우리 건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해외건설 입문과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을 처음 접하는 신입직원 및 실무자를 위한 기초 과정으로 업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해외건설 사업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해외프로젝트 Bid Document 작성, 해외건설 금융개념 및 사례, 해외플랜트 타당성분석 이론 및 실습, 해외공사 수행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입문과정' 이외에도 10여 개의 실무 및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과정에 이어 '해외건설 비즈니스 영어 기초 실무과정' 및 '해외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실무과정'이 다음달에 실시될 예정이다. 02) 3406-1079, 108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