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聯 '커버드본드 활성화와 제도 개선 방향 세미나'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은행연합회는 커버드본드 발행 활성화와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커버드본드 활성화와 제도 개선 방향 세미나’를 오는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은행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며, 김영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커버드본드 도입 의의와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갖는다.

이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사의 제롬 청 아시아지역 부본부장이 커버드본드의 신용등급평가에 대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크리스 차우 아시아지역 유동화사업본부장이 국제 커버드본드 시장동향 △SC은행의 워렌 리 글로벌 구조화금융사업본부장이 한국물 커버드본드의 시장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전문가 및 업권 관계자 등이 커버드본드 발행 활성화 방안과 모범규준 제정 필요성을 주제로 토론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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