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15곳 1만3000여명의 학생이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무상급식에 소요될 예산은 50억원으로,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각각 50%씩 부담하게 된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무상급식에 쓰일 식자재를 친환경 농산물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전학년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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