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클린턴 장관은 미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한미 FTA 미국의 전략적, 경제적 이해관계를 위해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짐 웹(민주.버지니아) 상원의원이 한반도의 지정학적, 경제적 중요성을 감안할 때 한미FTA의 비준동의 중요성에 대해 전적인 공감을 표시하면서 나온 것이다.
웹 의원은 “미국의 경제적 복지뿐아니라 역내 전략적 이해관계를 위해서도 신속하게 한미FTA를 진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