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대한항공이 주문한 A380 차세대 항공기 1호기가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
대한항공은 23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에어버스 공장에서 외관 도장 작업을 마친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 1호기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의 도장 작업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에 걸쳐 이뤄졌다.
대한항공은 올해 5대를 포함해 2014년까지 총 10대의 A380 차세대 항공기를 들여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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