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린 (작전 중) 다친 사람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빨리 쾌유하길 바라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앞서 임 실장은 지난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일엔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 도중 총상을 입어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 입원 중인 석해균 선장도 위로 방문한 바 있다.
김백준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7일 해당 병원을 방문해 명절에도 쉬지 못한 병원장 등 의료진 대한 이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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