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나로호 1·2차 발사를 주도한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1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유관기관에 따르면 이 원장이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사직 사유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원장의 사표가 수리되면 연구회는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 자천 및 타천을 받아 3배수의 후보를 추리고 이사회를 통해 신임 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항우연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