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경제성 고루 갖춘 프리미엄 소형 SUV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가 17일 서울 청담동 ‘오메가’에서 소형급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3’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X3는 신형 터보차저 2.0ℓ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m의 힘과 공인연비 17.2㎞/ℓ의 경제성을 겸비한 프리미엄급 소형 SUV다. 가격은 5990만원(고급 모델 6390만원). 관련기사‘SUV 종결자’ BMW 뉴 X3 출시도도한 BMW 뉴 X3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