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출시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퍼스트레이디 에버플라본'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외과 전문의 권오중 박사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갱년기 기능성물질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이 물질은 안면홍조·불면증·손발저림·질 건조증 등 10가지 갱년지 지수(쿠퍼만인덱스/KI) 항목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인체 시험결과 밝혀졌다.

혈액순환을 돕는 감마리놀렌산과 칼슘, 비타민A 등 총 34종의 기능성 원료도 함유됐다.

제품 포장에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을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도인택 대상웰라이프 팀장은 "갱년기 여성은 호르몬 감소는 물론 뼈·눈·피부 등 종합적인 질환이 나타나므로 건강기능식품도 이에 맞춰 복합 기능성제품을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퍼스트레이디 에버플라본은 오는 20일 오후 1시40부터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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