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정치이고 정치인은 국민을 대신해 국민들의 문제를 함께 만나 걱정해야하는 책임을 부여받은 사람”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들은)같은 생각을 하는 우리편을 만나는 것 보다 다른생각을 하는 상대를 만나는 모습을 보고싶어 할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야당 대표와 회동은 국민들이 기다리는 중요한 일”이라고 당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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