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식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삼성생명은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 고객플라자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헌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과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 형태로 열렸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고객 서비스 능력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 명예의 전당은 5년 이상 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지금까지 현대백화점, 삼성서울병원, 홈플러스 등 3개 기업만이 선정됐다.

한편 삼성생명은 2004년부터 ‘한국서비스대상’생명보험부문 대상(大賞)을 작년까지 6년 연속 수상했다.

이외에도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7년 연속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6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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