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11일 오후 6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평창·정선·홍천·인제 산간과 태백지역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이로써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내일(12일)까지 20~40㎝, 많은 곳은 60㎝ 이상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한편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동해 41.5㎝, 강릉 38.3㎝, 속초 16.1㎝, 대관령 9.2㎝, 태백 10㎝ 등을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