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토끼해를 맞이해 중국 후난성 창샤에 가로 10m, 높이 6m, 무게 5t짜리 대형 옥토끼 조형물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옥토끼는 10여명이 넘는 인원들이 지난 2개월간 제작한 작품으로 조형물에 그려진 무늬는 예술가가 공들여 새긴 것이다. 중국 신화속에 등장하는 옥토끼는 달에서 절구에 장생의 선약을 찧는다하여 유명하며 옥토끼 스스로도 천 년을 사는 영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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