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테마펀드 2호 목표수익률 조기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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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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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현대증권은 목표전환형 테마펀드 2호인 ‘현대 부품소재블루칩 타겟플러스 펀드’가 출시 3개월만에 16%의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년 만기인 이 펀드는 지난해 10월15일 100억원 규모로 설정된 후, 이날 목표수익률(1년 16%, 2년 26%)을 달성해 채권형펀드로 전환됐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 강세가 지속된 IT 및 자동차부품 소재 섹터에 집중 투자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테마펀드 1호 ‘현대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타겟플러스 펀드’는 설정 후 132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

현대증권은 내달 14일부터 테마펀드 4호 ‘현대 금융IT 타겟플러스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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