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6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서정우(22) 하사와 문광욱(20) 일병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조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외교부 간부 30여명과 함께 장례식장을 방문, 두 전사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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