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ㆍ한전산업개발,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문진영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4일 케이티스, 한전산업개발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두 회사 모두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케이티스는 2001년 KT에서 분사된 이후 114 전화번호 안내, KT 통신상품 고객센터 사업을 주로 진행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1831억원, 당기순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

한전산업개발은 1990년 설립된 발전설비 운전·정비, 전기계기 검침·송달 사업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 2384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거뒀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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