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자리 4만4000개 만든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4년까지 민간과 공공 부문을 합해 모두 4만4121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내용의 '민선 5기 일자리 창출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구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등 청년 일자리 사업(1191개)과 사회적기업 발굴·육성(700개), 희망실현창구 창업 지원(170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810개), 글로벌 의료관광 산업 육성(5175개), 민간 보육시설 확충(122개) 등으로 민간 일자리 8168개를 만들 계획이다.

또 강남일자리지원센터와 취업박람회, 취업 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민간 일자리 1만5766개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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