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복실업 보통주 1.1억주 제3자배정 유증 실시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중복실업(中福實業, 000592.SZ)은 보통주 최대 1억1000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안건이 최종적으로 이사회에서 통과됐다고 3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발행 예정금액은 5억4800만 위안, 신주 발행가액은 5 위안이다.

중복실업은 당초 보통주 8700만주를 주당 6.52 위안에 발행한다는 계획을 1억1300만주, 주당 5 위안으로 수정한 바 있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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