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기초적인 통화량의 증가와 통화시장의 금리를 기본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 1년 만기 국채를 440억 위안(약 7조 7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것이라고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가 1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될 국채는 1년 만기로 총 발행량은 440억 위안 규모며 어음할인의 방식으로 발행된다.
또 이날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에서 거래상들에게 공개입찰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만기 액면가격은 100 위안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인민은행의 이번 국채 발행에 앞서 지난주에도 국채를 110억 위안 규모로 발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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