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세무주식, 상반기 순익 744% '껑충'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세무주식(世茂股份, 600823.SH)이 상반기 2억7500만 위안의 순이익을 실현해 전년 동기대비 744%나 급증했다고 중국증권보가 12일 보도했다.

세무주식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6월 매출 18억3700만 위안, 순이익 2억75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각각 371%, 744.12% 증가한 규모다. 주당순이익(EPS)은 0.235 위안이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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