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사1촌'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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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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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중앙)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윤영두 사장과 임직원 등 가족들이 지난 달 31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고구마 및 야콘캐기 등을 체험하며 1사 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2006년 7월6일 ‘1사 1촌’을 맺은 후 10번째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아시아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며 올해는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됐다.

또 아시아나는 이날 외삼포 마을회관에서 홍천군내 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 및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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