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패스, 12차 펌웨어 업그레이드 실시

P2P 파일공유 서비스 추가

네트워크 단말기 민트패드.

민트패스(대표 양덕준)가 네트워크 단말기 ‘민트패드’의 12차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민트패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P2P 프로그램을 통한 콘텐츠 다운로드 및 뉴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 민트패스는 민트패드의 마이콘 기능 중 P2P 프로그램 ‘파일구리’ 서비스를 추가하고, PC와 연결할 필요 없이 콘텐츠를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신문뉴스 허브 사이트 파오인(Paoin) 서비스를 통해 포토, 연예,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신문기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마이콘 내 영화 카테고리 메뉴를 재조정하고, UCC 서비스에 애니·영화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넷 서비스 업체와 폭넓게 제휴해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intpas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