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창립 59주년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헌혈운동에 동참하는 등 나눔행사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한은은 임직원 자축행사를 대신해 그 비용으로 자매마을로부터 쌀을 구입해 지난 6일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또 창립기념일인 12일을 전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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