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 상반기 인재채용에 적극

  • 각 분야별 학과 출신 우대

두산, LG전선, CJ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상반기 인재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두산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두산엔진, 삼화왕관, 두산생물자원 등 두산그룹 계열사 7곳에서 인재를 구하고 있다. 12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는 기계, 금속재료, 전기전자, 화공화학 관련분야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7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채용홈페이지(http://posco.incruit.com)에 등록하면 된다.

동부그룹은 동부제철, 동부하이텍, 동부정밀화학 등 12개 계열사에서 4년제 대학(원) 졸업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 신입사원 600명을 채용한다.

LG상사는 7일까지 사업부문과 지원부문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오는 7월부터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비즈니스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거나 제2외국어가 가능한 경우, 해외 체류경험이 3년 이상이거나 군 장교 출신인 경우 우대할 예정이다.

LS전선도  사업전략기획, IT, 국내영업, 해외영업, 생산, 구매 등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4년제 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로, 토익 점수가 인문계 700점, 이공계 60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CJ홈쇼핑도 영업, 마케팅, UI디자인, SO제휴, HRD, 총무, PD 분야의 대졸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초대졸 이상으로 해당 분야의 경력이 2년 이상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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