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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K-택소노미 회사채 발행…목표액 5배 초과 현대건설은 ESG 인증을 받은 공모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국내 건설사 최초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준의 녹색채권으로, 기존 ICMA(국제자본시장협회)에 비해 한층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진행된 공모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당초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원전사업 중심의 에너지 포트폴리오 경쟁력과 안정적 재무구조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17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026-01-29 17:03:38
  • [마감시황] 코스피 '5200 시대' 개막…기관 2조 쏜 코스닥 1160선 돌파 코스피가 29일 사상 처음으로 5220포인트를 넘어섰다. 코스닥도 이날 하루만 2조 넘게 순매수하며 2%대 강세로 116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은 6거래일째 상승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44포인트(0.98%) 오른 5221.2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2.61포인트(1.40%) 오른 5243.42로 출발한 뒤 보합권을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741억원, 4221억원을 순매도한 한편 개인은 2조1489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시가총액 상위주 2026-01-29 16:53:51
  • 가상자산사업자 '대주주 범죄전력'도 검증…진입 규제 강화 앞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시 대주주의 범죄 전력·재무상태·사회적 신용을 심사할 수 있도록 진입 규제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표자와 임원의 범죄 전력만 심사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대주주의 범죄 전력 여부도 심사할 수 있게 됐다. 심사 대상 법률도 기존 △특금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에서 △마약거래방지법 △공정거래법 △조세범처벌법 △특정경제범죄법 △가상자산이용자보 2026-01-29 16:48:08
  • [일문일답]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21세기 말까지 고갈 없는 연금 만들겠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29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1세기 말까지 고갈 걱정 없는 연금 구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이사장은 취임 인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연금 개혁 △사각지대 해소 △기금 수익률 제고 및 ESG 책임 투자 △복지 서비스 확대 △AI 기반 시스템 혁신 등 다섯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보험료 인상을 포함한 모수 개혁의 불가피성을 언급하면서 퇴직연금의 공적 운용 도입과 군 복무·출산 크레딧에 대한 국고 조기 투 2026-01-29 16:46:54
  • 금감원, '2조 과징금' 무리수였나…법원 판결 후 銀 의견 청취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법원이 연이어 은행 손을 들어주면서 은행권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산업노동조합도 과징금 산정 기준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나서면서 금융당국이 사면초가에 빠지는 모습이다. 금감원은 29일 홍콩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2차 제재심을 열고 제재 수위와 과징금 규모 등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이날 은행권 관계자들을 불러 작년 말 사전 통지된 2조원 규모 과징금에 대한 은행 측 의견을 청취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권에 2026-01-29 16:20:23
  • [1.29 공급대책] 태릉CC·용산 또 꺼낸 정부...공급 속도전 가능할까 정부가 서울 용산구와 경기 과천 등 수도권의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을 내놨지만, 속도감 있는 공급이 가능할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대책에 용산국제업무지구, 태릉 CC 등 과거 문재인 정부시절 공급대책에 이름을 올렸던 도심 공공부지들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해당 부지들은 주민 반발과 교통 혼잡, 환경 훼손 등 다양한 우려 속에 개발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지역들이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르면 이번 대책에 포함된 주요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1 2026-01-29 16:06:27
  • 정부-서울시, 공급대책 하루도 못 가 또 '엇박자'…용산·태릉 두고도 충돌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도심 핵심 입지를 대상으로 한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가 "공급대책의 최소 전제조건이 배제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대책이 '공공 주도 방식'에 매몰돼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라는 핵심 과제를 외면했다는 것이 서울시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정부와 서울시의 정책 엇박자가 재현되며 전체 주택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29일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후 관련 입장문을 내 2026-01-29 16:01:02
  • 가덕도신공항 사업에 롯데건설 이어 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불참 당초 부산 가덕도신공항 조성사업 참여를 검토하던 롯데건설이 불참을 확정한 가운데, 기존 참여사였던 금호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중도 하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전날 컨소시엄 주간사인 대우건설에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대우건설에 컨소시엄 참여 의사를 밝혔다가 최종 참여 여부를 두고 막판 내부 검토로 입장을 선회한 데 이어, 끝내 사업 자체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의 2026-01-29 15:57:38
  • 국토안전관리원 3대 원장에 박창근 교수 취임…"안전 관리 역량 고도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에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65)가 취임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9일 경남 진주 충무공동 본사 대강당에서 박창근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박 신임 원장은 마산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통 토목 공학자다.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공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최근 빈번해진 지반침 2026-01-29 15:46:13
  • 미래도시펀드 1호 모펀드 운용사에 우리자산운용...6000억 규모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미래도시펀드 1호 모펀드 운용사로 우리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도시펀드는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초기 사업비와 공사비 등을 HUG 보증을 통해 낮은 금리로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정책펀드다. 6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미래도시펀드 모펀드는 올해 상반기부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별로 최대 200억원의 초기사업비 융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결성될 사업장별 미래도시펀드 자펀드는 총 사업비의 최 2026-01-29 15:37:47
  • [속보] 코스피, 50.44p(0.98%) 오른 5221.25 마감 코스피, 50.44p(0.98%) 오른 5221.25 마감 코스닥, 30.89p(2.73%) 오른 1164.41 마감 2026-01-29 15:35:17
  • 삼성생명 '일탈회계' 원복됐지만… 유배당보험, 부채는 여전히 '0원'? 삼성생명의 '일탈회계'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유배당 보험계약자 몫을 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할지를 둘러싼 논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회계 형식은 국제회계기준(IFRS17)으로 돌아왔으나 정작 배당 의무를 나타내는 보험부채가 '0원'으로 공시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회계 투명성을 둘러싼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9일 국회에서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의원 주최로 '일탈 원복 이후 보험회사 IFRS17 적용 공시의 미래와 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금융감독원이 유배당 보 2026-01-29 15:33:38
  • 건설업 체감경기, 비제조업 내 '최하위권' 고착 1월 건설업계 체감경기가 비제조업 내에서도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및 자금 사정은 소폭 개선됐으나, 내수 부진과 수주 물량 부족이 발목을 잡으며 업황 지수 50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은행은 '2026년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서 지난달 건설업의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55에 그쳤다고 밝혔다. BSI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다.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긍정, 이보다 낮으면 부정 전망을 의미한다. 건설업의 BSI는 비제조업 내 주 2026-01-29 15:07:39
  •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폭 확대...14주만 최대 상승률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3주 연속 확대되며 14주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발표한 10·15 대책 효과가 옅어지는 가운데 매수심리가 확대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넷째주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31%로 지난주(0.29%)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지난해 10월 3주차(0.50%) 이후 14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작년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한 이후 51주 연속 상승세다. 부동산원은 "선호도 높은 역세권&mi 2026-01-29 15:02:10
  • '1100 돌파' 코스닥, 올해 수익률 주요국 중 1위…코스피도 앞질렀다 코스닥 수익률이 코스피 수익률을 올해 처음으로 앞질렀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200포인트도 돌파한 뒤 주춤한 사이 급등 랠리를 보이며 코스피를 뛰어넘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3.23포인트(2.05%) 급등한 1156.75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종가가 925.47이었다는 점에 비춰보면 한 달도 안돼 무려 25% 가까이 뛰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23.3%)을 앞질렀다. 전날까지만 해도 0.22%포인트 차이로 코스피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날 코스피 2026-01-29 15:01:50
  • 함영주 회장, '8년 족쇄' 사법리스크 해결…"생산적 금융에 역량 집중"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한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나며 8년간 이어진 경영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이 추진 중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과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 확대 등 주력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오전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 대해 업무방해혐의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가 확정됐지만 벌금형이 2026-01-29 15:00:00
  • KSD나눔재단, 장학·취약계층 지원 확대…"착한 성장 실천"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KSD나눔재단은 지난해 장학사업·취약계층지원 등 나눔활동에 8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한국예탁결제원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2009년 4월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착한 성장’에 기여하는 게 재단의 사회공헌 모토다. 지난해 KSD나눔재단은 총 8억4900만원을 나눔활동에 투입했다. 대표적으로 장학사업을 통해 288명의 학생들에게 3억5500만원의 장학금을 지 2026-01-29 14:38:48
  •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신입사원과 직접 소통..."안전이 최우선" 대우건설은 28일 2026년 신입사원 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개최됐으며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진이 참석했다. 신입사원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만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 조직 문화 등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올해의 경영방침인 '하이퍼 E&C'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단순히 공기를 맞추고 최소 품질을 지키는 수 2026-01-29 14: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