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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MONEY] 주식은 더 담고 변동성은 낮추고…하반기 투자 대세는 '하이브리드 상품' 3년차 직장인 A씨는 최근 재테크 고민이 많다. 주변엔 주식투자로 대박 났다는 이들이 많지만 최근 들어 급격히 출렁이는 주식시장을 보면 덜컥 겁이 난다. 그렇다고 예·적금에 돈을 넣어두는 건 왠지 손해보는 것 같아 꺼려진다. '안전하면서도 알짜 수익을 내주는 좋은 투자상품이 없을까'. 고민하던 A씨에게 같은 회사 동료 B씨가 한 상품을 추천했다. 주식과 채권을 동시에 담은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다. 이 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인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2026-09-10 17:24:29 -
길게 보면 승자…'매우 위험'한 펀드가 웃었다 위험도가 높은 펀드일수록 장기 수익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등급이 ‘매우높음’인 펀드는 5년 수익률이 140%를 넘어 ‘낮음’ 등급과 10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높은 변동성을 감수하고 투자 기간을 길게 가져갈수록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인 셈이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설정액 1000억원 이상인 펀드 975개의 위험등급별 기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매우높음’ 등급 펀드의 5년 수익률은 141.78%로 집계됐다. 2026-09-10 17:14:59 -
[AJU+MONEY] 고정형이냐 변동형이냐…금리 오를 때 주담대 선택법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소비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금리 인상 때문이다. 통상 금리가 오를 때는 고정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변동형 금리가 고정형보다 0.5%포인트 이상 낮아 당장의 이자 부담만 보면 변동형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선뜻 변동형을 택하기도 어렵다. 기준금리가 더 오르면 향후 이자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어서다. 금리 상승기에 고정형과 변동형 중 어떤 게 유리할까. 현재 금리만 놓고 보면 변동형이 유리하다. 지난 7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midd 2026-09-10 17:05:16 -
"AI·혁신기술 적극 활용"… 국가철도공단, 국무총리상 수상 철도보호지구 행위신고 절차를 11단계에서 하나로 일원화한 국가철도공단이 그 공을 인정받았다. 10일 국가철도공단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혁신과 기업경쟁력 향상 성과를 창출한 기관을 발굴·시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정부 포상이다. 올해는 국민 서비스 및 일하는 방식 효율화 사례를 중점으로 공모했 2026-09-10 16:59:00 -
AIDC 건설·전력망 투자에 천정부지로 뛰는 구리…다음 타자는 '은' 될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로 인한 수요 증가로 구리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데이터센터 투자가 좀더 탄력을 받는다면 은 가격도 따라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구리 관련 투자 상품과 수혜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구리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신한 레버리지 구리 선물 ETN은 6개월새 16.41% 올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은 t당 1만4737달러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통상 구리 가격은 '닥터 코퍼' 2026-09-10 16:35:47 -
[마감시황]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 약보합 마감…7000선 방어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과 미국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국내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하락했지만 7000선은 지켰다. 코스닥은 장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전환하며 830선을 회복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72포인트(0.25%) 내린 7033.9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9포인트(0.18%) 하락한 7038.85에 출발한 뒤 장중 7000선 부근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일부 회복하며 7000선을 지켰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599억원, 1 2026-09-10 16:11:04 -
IBK기업은행, 국내 스타트업 5곳 해외 진출 지원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10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실리콘밸리 4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작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스타트업 육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은행이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털(VC) '500글로벌(500Global)'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에는 △소프티오닉스 △튜나블바이오시스템즈 △청방코 2026-09-10 16:04:14 -
김은경 서금원장 "금융기본권, 선언 넘어 제도로…책임 다할 것"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금융기본권을 통해 포용적 금융을 국민의 권리로 정착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국민의 금융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포용적 금융이 금융에서 누구도 배제되지 않기 위한 정책의 방향이라면, 금융기본권은 그 방향을 국민의 권리와 공적 책임으로 정착시키는 법과 제도적 기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금융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한 4대 기초금융으로 △기초상담&mid 2026-09-10 15:38:43 -
[속보] 코스피, 17.72p(0.25%) 내린 7033.92 마감 코스피, 17.72p(0.25%) 내린 7033.92 마감 코스닥, 6.55p(0.79%) 오른 836.92 마감 2026-09-10 15:33:57 -
입찰은 조용한데 라운지는 늘었다…목동 재건축 '장외 수주전' 서울 정비사업 시장에서 건설사끼리 본입찰에서 맞붙는 모습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하지만 수주 경쟁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공사비와 금융비 부담이 커지면서 입찰장에서 정면승부를 벌이기보다 수개월 전부터 사업성이 높은 단지를 고르고 조합원 표심을 선점하는 쪽으로 경쟁 방식이 바뀌고 있다. 실제 입찰에서는 단독 응찰이 잇따르는 반면 단지 주변에는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라운지가 속속 들어서며 ‘장외 수주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약 30조원 규모의 재건축 시장으로 평가되는 목동 2026-09-10 15:29:10 -
[이서영의 재테크루] "은행 예금 CBDC로 바뀐다?"…SNS發 소문의 진실 “9월부터 은행에 넣어둔 돈이 CBDC로 자동 전환된다.”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하면 CBDC 전환에도 동의하게 된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주장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급여·생활비 통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오픈뱅킹과 간편결제의 계좌 연결을 끊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결론부터 말하면 은행에 맡겨둔 돈이 9월부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로 일괄 전환되는 일은 없다. 청년미래적금 등 금융상품 가입 과정의 약관이나 개인정보 제공 2026-09-10 15:23:21 -
같은 미래 산업인데…국민연금, HS효성첨단소재 '담고', 현대로템 '팔고' 국내 최대의 기관 투자자인 국민연금이 최근 방산·원전 이슈로 주가가 급등한 현대로템과 두산에너빌리티 지분을 일부 처분했다. 반면 HS효성첨단소재와 HJ중공업 지분은 확대했다. 이들 종목은 방산·우주·탄소섬유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업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3분기 실적 시즌이 도래하면서 본업 회복 가시권에 따라 판단이 갈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달 20일 HS효성첨단소재 주식 4만5328주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이 회 2026-09-10 15:13:13 -
"원청 안 거치고 하청·근로자에 바로"… 직접지급제, 임금체불 차단 기대 건설공사 대금이 원청을 거치지 않고 하수급인과 건설근로자 등에 직접 전달되는 ‘발주자직접지급제’가 내년부터 민간 건설현장까지 확대된다. 다단계 도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금과 하도급대금 체불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건설현장 대금 지급 방식의 변화가 예상된다. 10일 관가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발주자직접지급제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한 가운데 발주자직접지급제 확대가 담긴 개정법은 차질 없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 2026-09-10 15:08:56 -
건설수주 15.8조원 그쳐…1년 새 30.6% '뚝' 지난 7월 국내 건설수주가 공공과 민간에서 모두 줄면서 1년 전보다 30% 넘게 감소했다. 공사비 부담과 건설업 고용 부진도 이어지면서 하반기 건설경기 회복 여부는 실제 발주와 착공 회복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월간 건설시장동향 9월호'에 따르면 지난 7월 건설수주는 15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30.6%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도 24.5% 줄었으며 최근 3년간 7월 평균보다 1조3000억원 적은 수준이다. 발주 주체별로 보면 공공수주는 전년 동월보다 21 2026-09-10 15:08:25 -
전세난·집값 불안에…서울 생애최초 주택 구입 비중 역대 최대 서울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한 사람의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월세난과 집값 상승,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30대를 중심으로 대출을 활용한 주택 매수에 나서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의 등기 건수는 9343건으로 전월 8006건보다 16.7% 증가했다. 2020년 8월 1만2318건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전체 거래에서 생애최초 매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울 2026-09-10 15:08:11 -
"사업 영역 확장"… 금호건설, 복합개발·첨단산업 잇단 수주 금호건설이 건축 부문 수주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기존 주거·복합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첨단 산업시설까지 건축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중이다. 10일 금호건설은 킨텍스 주차복합빌딩 건립사업과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 등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킨텍스 주차복합빌딩 건립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 주차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563억원(VAT 포함)이다. 2026-09-10 15:07:52 -
하나금융 '청라 대이동' 11일 시작…14년 구상 결실 하나금융그룹이 ‘청라 대이동’을 11일 시작한다.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카드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 약 2200명이 연말까지 인천 청라국제도시 그룹헤드쿼터(HQ)로 순차적으로 이동한다. 2012년 청라 하나드림타운 구상을 내놓은 지 14년 만에 그룹 핵심 조직을 한곳에 모으는 장기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것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11일 지주를 시작으로 청라 그룹HQ 이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전 직원이 한꺼번에 자리를 옮기는 방식이 2026-09-10 14:54:30 -
[단독]금감원, OK저축은행 검사…SBI도 연내 착수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OK저축은행에 이어 연말 SBI저축은행에 대한 검사에 나선다. 업계 1·2위 저축은행의 경영 관리 실태를 잇달아 들여다보는 것이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권고치를 밑돈 NH저축은행에는 자본확충 등 건전성 개선계획을 요구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말 OK저축은행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OK저축은행의 수수료 체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금감원은 연초부터 고객의 대출 청약철회 신청을 임의로 중도상환 처리하는 등 저축은행 업권의 2026-09-10 14: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