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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악사손보 품나…20년 만에 재인수 시도 교보생명이 악사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한다. 그룹 내 손해보험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금융계열사 라인업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악사손보 인수를 위한 자문사 선정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과 회계법인 등을 대상으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으며, 자문사 선정 이후 실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측도 악사손보 인수를 추진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악사손보의 최대주주는 프랑스 악사그룹으로 지분 99.76%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자동차보험이며, 올해 1 2026-08-11 18:29:35
  • 프리마켓은 밀리고, 애프터 ETF 거래는 무산되고…스텝 꼬이는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거래시간 연장 계획이 잇따라 삐걱대고 있다. 프리마켓 도입이 내년 말로 밀린 데 이어, 다음 달 출범하는 애프터마켓에서의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도 사실상 무산 위기다. 글로벌 거래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27년 말까지 24시간 거래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당초 구상과는 상당히 다른 전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10일) 한국거래소가 자산운용사 실무진을 소집해 애프터마켓 ETF 거래 참여 의사를 확인한 결과 자산운용사들 모두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 2026-08-11 17:23:27
  • 해외서 버틴 건설사들…하반기 원전·플랜트 '새 일감'이 가른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해외사업 성적표가 엇갈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기존에 확보한 해외 일감이 실적을 받쳤다면 하반기부터는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데이터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를 실제 계약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내년 이후 실적을 가를 전망이다. 1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연간 해외건설 수주 규모는 275억7000만~302억4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상반기 국내 건설사 해외건설 수주액이 112억8100만 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만 약 162억9000만~189억6000만 달러를 추 2026-08-11 17:00:00
  • 국토위서 비거주 1주택 세제개편 공방…與도 "전월세 불안 우려"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두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의 우려와 비판이 잇따랐다.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가 실수요자 피해와 전월세 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여당에서도 제기됐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이탁 국토부 1차관 등을 상대로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주택시장 대응 방향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쟁점은 비거주 1주택자 과세 강화였다. 정부가 실거주 중심의 주택시장 질서 확립을 내세워 비거주 1주택자 세 부 2026-08-11 16:50:19
  • 산업은행, 거래 기업 사기혐의로 580억원대 금융사고 발생 한국산업은행에서 거래처의 기업금융 관련 사기 혐의로 580억원대의 금융사고 리스크가 발생했다. 산은은 경찰청 압수수색 통지·방문 과정에서 지난달 22일 해당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583억4799만원이다. 이는 담보가액이 반영되지 않은 액수로, 확정 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 산은은 담보물 관련 경비용역을 배치했고, 기한이익상실사유 확정 시 담보권을 실행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거래처로부터 연체 등은 없는 정상여신에 해당한다"며 2026-08-11 16:44:30
  • KB국민카드, 'KB Pay' 금융·신용관리서비스 개편 KB국민카드는 KB Pay 금융서비스와 신용관리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의 실제 이용 패턴을 반영해 정보구조와 사용자 환경(UI·UX)을 전면 개선했다. 금융상품, 신용관리, 생활금융 콘텐츠 등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금융상품은 개인화 우대금리와 한도증액 등 개인별 맞춤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상품 비교와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자동차·부동산·신용관리·가상자산 등 금융 연계 서비스를 한 곳에 모으고, 금융뉴스와 2026-08-11 16:34:03
  • 오세훈 "재건축 44%·재개발 27% 순증"…전임 '뉴타운 출구전략'은 "적대 정책"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의 주택 공급 효과를 강조하며 정비사업 활성화 필요성을 밝혔다. 전임 시장의 뉴타운 해제 정책에 대해서는 '재개발·재건축 적대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용산구 청파2 재개발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서계·청파지구 일대는 여러 재개발 구역과 모아타운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며 "8088가구가 공급되는데 멸실되는 물량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늘어나는 물량이 26.5%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quo 2026-08-11 16:26:16
  • 전기요금도 네이버페이로…한전과 납부 서비스 맞손 네이버페이(Npay)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전기요금 청구부터 납부까지 모바일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Npay는 한국전력과 전기요금 청구·수납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련 서비스는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이용자는 네이버앱에서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 요금 내역을 확인하고 곧바로 Npay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결제 수단으로는 Npay 포인트·머니와 Npay에 연동된 신용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6-08-11 16:20:00
  • [마감시황] 코스피, 삼성전자 강세에 0.7% 상승…코스닥은 숨고르기 코스피가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한 뒤 장중 6400선을 넘어섰다. 반면 코스닥은 오전 한때 870선을 돌파했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87포인트(0.73%) 오른 6345.53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59.60포인트(0.95%) 내린 6240.06에 출발했으나 오전 중 상승 전환했다. 장중에는 6405.81까지 오르며 6400선을 넘어섰다. 개인은 72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 2026-08-11 16:07:27
  • AI 뜨고 중국 테마 밀리고…ETF 시장 세대교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세대교체가 빨라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상품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사이 중국과 모빌리티, 바이오 등 일부 테마형 ETF는 잇따라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국내 ETF 가운데 19개 종목이 상장 폐지 절차를 밟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모빌리티, 바이오, 소비 등 한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테마형 상품들이 상장 폐지 목록에 포함됐다. 상장 폐지 목록에는 KIWOOM 차이나A50커넥트MSCI와 1Q 차이나H(H) 2026-08-11 16:01:47
  •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이후 반도체 독주 주춤…건설·철강·바이오 '바통터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보완 규제 시행 이후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쏠림 장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던 상승세가 건설·철강·기계·헬스케어 등으로 확산되면서 업종 간 순환매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 규제가 시행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KRX 지수 등락률 상위 5개는 KRX 건설(29.71%), KRX 기계장비(26.06%), KRX 300 정보기술(24.84%), KRX 철강(24.7 2026-08-11 16:01:35
  • "지분 물리는데 트랙까지 막힐판"…강화된 상폐 기준에 속타는 증권사 IB 금융당국이 부실기업 솎아내기를 위해 상장 폐지 요건을 대폭 강화하면서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증권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당장 보유한 투자 지분의 손실 위험이 커진데다 향후 주요 상장 주관 트랙까지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 업계가 가장 크게 우려하는 대목은 투자 자금의 회수 불능과 영업력 위축이다. 증권사들은 IPO 주관 시 규정에 따라 일정 비율의 주식을 의무 인수하거나 상장 전 발행사에 직접 지분투자(PI)를 진행한다. 2026-08-11 16:01:03
  • 흔들리는 금융 질서…예금·대출 곳곳서 '금리 역전' 신용점수가 높으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고, 예금 기간이 길수록 높은 금리를 받던 금융시장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가계대출 총량관리와 포용금융 정책 등으로 금융사의 대출·자금 운용 방식이 달라지면서 금융상품 곳곳에서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1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8개 은행 가운데 12곳에서 지난 6월 취급한 가계대출의 신용점수가 낮은 구간에서 오히려 평균금리가 낮아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600점 이하 차주의 평균금리가 5.47%로 801~850점 차주의 평 2026-08-11 16:00:00
  • [속보] 코스피, 45.87p(0.73%) 오른 6345.53 마감 코스피, 45.87p(0.73%) 오른 6345.53 마감 코스닥, 3.37p(0.39%) 오른 857.84 마감 2026-08-11 15:35:42
  • 김윤덕 "3기 신도시 착공 앞당긴다"…주택공급 속도전 본격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 신도시 등 주요 주택지구 착공 시기를 앞당기고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수도권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공급 확대를 하반기 핵심 과제로 내세운 것이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모두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비주택 용지의 주택 용도 전환을 확대하고 도심 내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신규 후보지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국토 2026-08-11 15:29:59
  • 땜질 처방 효과 뚝 떨어진 '국장 유인책'…다시 美증시 향하는 개미 정부가 해외 투자자금을 국내 증시로 돌리기 위해 각종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효과가 점점 미약해지는 추세다.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의 세제 혜택이 단계적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은 다시 미국 증시로 향하고 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1~10일)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7억1648만달러로 집계됐다. 열흘 만에 지난 6월 한 달간 순매수액인 6억3295만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는 4월과 5월을 제외하고 매월 이어지고 있는데 2026-08-11 15:16:57
  • 지역 의료 살린다…국민銀,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에 1000억 지원 KB국민은행이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 지원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응급의료기관 융자사업’의 취급은행으로 선정돼 오는 13일부터 관련 대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과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위치한 의료기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응급의료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금은 응급실 시설 개선과 의료진 인건비 지급, 기존 금융기관 차입금 대환 등 의료기관의 운영 안정화를 2026-08-11 15:09:46
  • 현안 산적한 금융위…이억원, 7월 말 이어 또 휴가 반납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예정된 휴가 반납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가계부채와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 등 굵직한 현안이 몰려 있는 가운데 금융위 수장이 직접 일정을 챙기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당초 10~11일 이틀간 연차를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이틀 모두 연차를 반납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이 위원장 복귀로 국무회의 참석 일정도 변경됐다. 당초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전날 이 위원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위원장 2026-08-11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