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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 이어 '쇼츠'까지…체류시간 확보 전쟁 나선 금융앱 금융 플랫폼들이 미니게임에 이어 '숏폼'(짧은 영상)까지 앞세우며 이용자의 앱 체류시간 확보 경쟁에 나섰다. 비대면 금융 일상화로 고객이 앱에 머무는 시간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자 금융 서비스를 넘어 '일상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쇼핑 크리에이터' 서비스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끈 숏폼 영상을 토스 쇼핑 피드에 배치하고 있다. 크리에이터가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 2026-07-15 07:00:00 -
금투협,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자보호 강화…기본예탁금 상향 추진 금융투자협회와 주요 증권사들이 최근 투자 수요가 급증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황성엽 회장과 대신·메리츠·미래에셋·삼성·신한·키움·하나·한국투자·KB·NH투자증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시장 상황과 투자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상품 2026-07-14 18:30:30 -
코스피 '빚투' 41%가 삼전·닉스·스퀘어…강제청산 공포 커진다 국내 증시를 떠받쳤던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대형주가 흔들리면서 또다시 강제청산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개인투자자 신용거래 잔액의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소수 종목에 집중된 만큼 추가 하락 시 반대매매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달 들어 반대매매 규모만 4500억원을 넘어설 정도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코스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7조44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5조2892억원), 삼성전자우(3959억원), SK하이 2026-07-14 17:49:46 -
[부동산 정책 대토론] 공급확대 첫 토론회부터 규제완화 요구 봇물 국토교통부가 대통령 주재 부동산 대토론회를 앞두고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첫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현장에서는 비아파트 공급 회복과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 도심 유휴부지 활용, 도시·건축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 토론회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 학계·업계·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좌장은 이용만 한성대 2026-07-14 17:40:00 -
[부동산 정책 대토론] 공급대책 쏟아냈지만 첫삽은 더디다…'병목 해소'가 관건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강조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실제 착공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여전히 막혀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특히 담보인정비율(LTV) 규제, 이주비 대출, 공사비 상승,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 건축규제 완화가 핵심 병목으로 지목됐다. 14일 열린 국토교통부 주택공급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진미윤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공급정책을 ‘파이프라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교수는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입주가 순환해야 하지만 현재는 착공 단계에서 병 2026-07-14 17:40:00 -
빚 상담 대표번호 '1375' 신설…채무·복지 지원 한 번에 연결 정부가 과도한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조기에 찾아내고 채무조정부터 개인회생·파산, 복지·고용 지원까지 한 번에 연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오는 10월부터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상담 대표번호 ‘1375’도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경제적 위기자 자살예방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경제적 문제로 인한 자살 사망자는 2015년 3089명에서 2024년 4398명으로 늘었으며, 전체 자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2 2026-07-14 17:37:08 -
우리은행, 주담대 영업점 한도 10억으로 축소…모기지보험도 제한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은행들이 총량 관리를 강화하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지점당 주택담보대출 취급 한도를 월 10억원으로 제한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영업점별 주택 관련 대출(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판매 한도를 월 3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제한한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11월 영업점당 주택 관련 대출 한도를 10억원으로 제한했다가 올해 들어 30억원으로 확대했다. 그러다 가계대출 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8개월 만에 다시 판매 한도를 줄이기로 했다. 2026-07-14 17:10:51 -
IBK기업은행, 생산적포용금융부 신설…AX 전환 조직도 확대 IBK기업은행이 '생산적포용금융부'를 신설하고, 디지털그룹을 AX전략그룹으로 재편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IBK기업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생산적포용금융부는 첨단·혁신기업에 대한 자금공급과 개인채무조정 등을 통한 고객 재기지원 업무 수행에 나선다. 투자 부서에 정책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강화해 체계적인 정책금융을 수행할 계획이다. AX컨트롤타워인 AX전략그룹에서는 체계적인 데이터 활용과 내부통 2026-07-14 17:03:42 -
"출혈경쟁은 옛말"…여의도·목동·성수 재건축, 대형사 '안방' 굳어진다 서울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에서 하반기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수2지구와 여의도 시범아파트, 목동12·14단지 등 대어 사업장이 줄줄이 입찰 절차에 돌입하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수주 구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의도 광장아파트38-1 재건축(현대건설), 목화아파트 재건축(삼성물산), 목동6단지 재건축(DL이앤씨), 성수3지구 재개발(삼성물산) 등 주요 사업장에서 단독 응찰에 따른 유찰이 잇따 2026-07-14 16:32:10 -
우리은행, 국민연금 외화금고은행 재선정…3년간 외환업무 전담 우리은행이 국민연금기금 외화금고은행 재선정에 성공하며 국내 기관 외환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리은행은 14일 국민연금공단과 '외화금고은행 업무수행 계약 및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3월 실시한 외화금고은행 선정 입찰에서 우리은행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함에 따라 성사됐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21년 8월 외화금고은행으로 최초 선정된 이래 이번 재선정까지 이뤄내며 국민연금기금과의 외환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2026-07-14 16:30:00 -
홈플러스 멈췄는데 제휴카드는 '제각각'…KB 중단·신한 제한·삼성 관망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전 점포 임시휴업에 들어가면서 제휴카드를 운영하는 카드사들의 대응도 엇갈리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신규 발급을 중단했고, 신한카드는 온라인 신청을 제한했다. 반면 삼성카드는 별도 조치 없이 모집을 유지 중이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제휴카드를 운영하는 곳은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 3곳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주 홈플러스 제휴카드의 신규·추가·교체 발급과 가족카드 발급을 중단했다. 기존 회원의 갱신 발급과 분실·훼손에 따른 재발급 2026-07-14 16:22:58 -
[부동산 정책 대토론] 진미윤 "주택공급, 계획보다 실행 병목 풀어야"…인허가·착공 지연 해소 과제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경청토론회에 나선 가운데 주택공급이 더딘 원인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진미윤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14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경청토론회’에서 주택공급 확대를 주제로 발제했다. 진 교수의 발제는 정부가 이미 제시한 공급 목표를 실제 착공과 입주로 연결하기 위해 어떤 병목을 풀어야 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는 "인·허가→착공 2026-07-14 16:20:17 -
금감원, 인지수사권 확보 후 첫 수사인력 영입…실무 역량 강화 기대 금융감독원이 인지수사권 확보 이후 처음으로 수사 실무 경력자를 채용하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검찰·경찰 등에서 수사 경험을 쌓은 인력이 하반기부터 일선 부서에 배치되면 조사와 수사를 연계하는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말 마무리되는 4·5급 전문·경력직 채용에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와 금융범죄 수사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수사 직군이 포함됐다. 모집 분야는 일반 수사 6명과 디지털포렌식 분야다. 합격 2026-07-14 16:09:34 -
[부동산 정책 대토론] 김덕례 "비아파트 공급 멈춰섰다"…LTV·건축규제 완화 필요 비아파트 공급 정상화를 위해 대출 규제와 건축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4일 열린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경청토론회’에서 “비아파트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선 미래의 불확실성이 많이 제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비아파트가 전월세 시장과 민간 임대주택 시장, 다주택자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관련 제도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지어진 것조차, 그리고 지으려 2026-07-14 16:03:19 -
오세훈 "이주비 대출 1년 건의했는데 금융위는 '금시초문'"…발언 기회 못 얻어 "깊이 유감"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가 1년 넘게 건의해 온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가 정부 부처 간 제대로 논의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주비 대출 규제가 정비사업 공급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14일 오 시장은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직후 서울시청에서 '부동산 정책 관련 국무회의 대정부 건의 사항 브리핑'을 열고 정부에 제출한 '서울 부동산시장 정상화' 보고서 내 2026-07-14 15:39:53 -
[마감시황] 코스피, 장중 5% 급락 딛고 6850선 반등 마감…외국인·기관 4.1조 매수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급락하며 6400선까지 밀렸다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6769.06(-0.56%)에 출발한 뒤 장 초반 6979.92(2.54%)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매도세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장중 6448.86까지 밀렸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58.07포인트(5.26%) 하락한 수준이다. 이후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며 결국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026-07-14 15:39:31 -
[상폐 살생부에 오른 동전주들③] 주식병합에도 '주가 반토막' TS트릴리온…시총 200억도 깨졌다 탈모 샴푸 브랜드 'TS샴푸'로 알려진 TS트릴리온은 지난 2~3년간 어수선한 시간을 보냈다. 창업주와 경영진 간 경영권 분쟁이 2년간 이어졌다. 지난해 9월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새 최대주주(디에스조합)가 등장했지만 두 달여 만에 다시 최대주주(이제이앤피)가 바뀌었다. 회사가 어수선한 사이 주가는 급락했다. 올해 초 3000원대였던 주가가 하락하자 주식병합도 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이달 들어 주가는 600~700원을 오간다. '동전주' 상장폐지 사정권이다. 14일에도 주가가 8%대 급락하며 시가총액이 코 2026-07-14 15:37:19 -
[속보] 코스피, 49.90p(0.73%) 오른 6856.83 마감 코스피, 49.90p(0.73%) 오른 6856.83 마감 코스닥, 15.38p(1.92%) 내린 783.98 마감 2026-07-14 15: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