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스트證 동국제약, 뷰티 디바이스 중심 최대 매출 예상  
    이베스트證 "동국제약, 뷰티 디바이스 중심 최대 매출 예상"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동국제약에 대해 목표주가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동국제약의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프라임(헬스케어 부문) 실적은 작년 200억원에서 올해 500억원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966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으로 예상되며 매출액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이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3월 인피니티로 라인업을 확대해 2024년 2분기 이후 성장이 기대되고 내년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 있다&
    • 2024-04-19
    • 08:43:13
  • 국토부, 도심복합사업 3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진행
    국토부, '도심복합사업 3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진행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관계기관 및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책적 과제를 발굴하고자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토지주택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주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비사업의 다변화 추세 속에 도심복합사업의 이슈와 쟁점들을 짚어보고 안정적·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 방안을 살펴본다. 우선 다변화된 주거정비사업 속에 도심복합사업의 의의, 현주소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지주택연구원에서 발표하고, 이어
    • 2024-04-19
    • 08:22:00
  • 현대차證 한화손해보험, 손보사 중 첫 자본정책 제시 긍정적
    현대차證 "한화손해보험, 손보사 중 첫 자본정책 제시 긍정적"
    현대차증권은 19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자본정책을 제시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홍재 연구원은 "전날 공시한 자사주 매입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공시된 중장기 자본정책이 자본비율을 근거로 하지 않은 데다 여전히 배당 중심인 점은 은행 대비 아쉽다고 볼 수 있으나 동사가 주요 손보사 중 처음으로 자본정책 제시하면서 주주환원 의지를 보인 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시된 주당배당금(DPS) 성장률 목표
    • 2024-04-19
    • 08:18:06
  • [아주증시포커스] 코스피 1.95%·코스닥 2.72% 상승…환율 떨어지자 외국인 5일 만에 순매수 外
    [아주증시포커스] 코스피 1.95%·코스닥 2.72% 상승…환율 떨어지자 외국인 5일 만에 순매수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코스피 1.95%·코스닥 2.72% 상승…환율 떨어지자 외국인 5일 만에 순매수 -국내 증시가 외국인, 기관투자자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 코스피는 1.95% 상승. 외국인 5811억원, 기관은 688억원 순매수. -전 업종이 상승. 특히 철강금속이 미국의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규제에 급강세. -코스닥도 2.72% 상승 마감. 외국인이 2560억원, 기관이 584억원을 순매수. 시총 상위주도 모두 상승.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환율 급등세 진정, 미국 채권금리 반락이 영향. ◆주요 리포
    • 2024-04-19
    • 08:17:51
  • H지수 ELS 발행액 위축…밸류업 훈풍 니케이225 ELS 155%↑ 
    H지수 ELS 발행액 위축…밸류업 '훈풍' 니케이225 ELS 155%↑ 
    지난해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주가연계증권(ELS)이 5조4000억원 규모로 발행된 가운데 니케이225지수 ELS 발행액은 7조원 가까이 늘었다. 니케이225지수 기초 ELS 급증… DLS 상환 '증가세'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2022년 대비 4조7000억원 증가한 78조9000억원, 상환액은 31조9000억원 증가한 83조9000억원으로 상환액이 발행액을 상회했다. 잔액은 7조9000억원 감소한 9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ELS 발행액은 62조8000억원으로 직전 연도 57조7000억원 대
    • 2024-04-19
    • 06:00:00
  • 서울시,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회 개최…심의기간 최대 6개월로 단축
    서울시,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회 개최…"심의기간 최대 6개월로 단축"
    서울시가 정비사업지 2곳을 대상으로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을 통해 밝힌 정비사업 인허가 단축 지원책의 후속조치다. 서울시는 18일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등 정비사업장 2곳의 건축·경관·교통·공원 등 관련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
    • 2024-04-19
    • 06:00:00
  • 강남도 못 버틴다...100억 넘는 고가 꼬마빌딩 경매 급증
    강남도 못 버틴다...100억 넘는 고가 꼬마빌딩 경매 급증
    #최근 경매에 나올 예정이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4층 꼬마빌딩이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870㎡의 대지에 연면적 1061㎡ 규모의 해당 건물은 감정가가 372억300만원으로, 경매에 올라온 서울 내 꼬마빌딩으로는 2023년 6월 이후 최고가였다.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역세권으로 해당 입지에서는 상권 수요가 꾸준한 곳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공유자 일부가 경매 정지를 신청해 실제 입찰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향후 경매 절차가 재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고금리 기조와 시장 침체로 강남 등
    • 2024-04-18
    • 18:11:51
  • 4월 위기설에 회사채 시장 위축··· 건설사, 해외 눈 돌리거나 자산유동화 등 자금확보 안간힘
    '4월 위기설'에 회사채 시장 위축··· 건설사, 해외 눈 돌리거나 자산유동화 등 자금확보 안간힘
    건설사들이 총선 직후 대규모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4월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건설사들이 전통적인 국내 회사채 시장 대신 해외로 눈을 돌리거나 자산유동화 증권을 발행하는 등 자금 조달 창구를 다각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8일 건설업계와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건설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지난달에도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 규모는 1787억원에 그쳤다. 이마저도 1550억원을 발행한 포스코이앤씨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6개사가
    • 2024-04-18
    • 18:07:56
  • 신한금융지주 임원 3명, 자사주 매입
    신한금융지주 임원 3명, 자사주 매입
    신한금융지주 임원들이 자사주를 잇따라 사들이고 나섰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6일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입 수량은 △천상영 부문장 2100주(매입 후 2100주) △고석헌 부문장 1500주(3500주) △이인균 부문장 2000주(7000주) 등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과 김지온 감사파트장이 각각 5000주(1만3551주), 500주(58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
    • 2024-04-18
    • 17:58:47
  • SH공사, 송파구와 옛 성동구치소에 주민소통거점시설 조성
    SH공사, 송파구와 옛 성동구치소에 주민소통거점시설 조성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송파구청과 함께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에 주민소통거점시설을 건립한다. SH공사는 18일 송파구와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SH공사는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시설로 복합개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옛
    • 2024-04-18
    • 17:32:00
  • LH, 역사박물관과 근현대 주거문화 자료 활용 맞손
    LH, 역사박물관과 근현대 주거문화 자료 활용 맞손
    한국토지도시공사(LH)는 1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의 공동 활용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전시·견학·교육·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나리 LH 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접근성의 한계로 관람이 쉽지 않았던 LH 박물관의 주요 자료들을 서울에
    • 2024-04-18
    • 17:30:00
  • 임대주택 1인 가구 10평 면적 논란에...국토부 넓은 주택 입주 배제 아냐
    임대주택 '1인 가구 10평' 면적 논란에...국토부 "넓은 주택 입주 배제 아냐"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 면적 기준이 지난달 말부터 새롭게 적용된 가운데, 1인가구 임대주택 수요자를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고 있다. 1인가구 공급 기준이 기존 '전용면적 40㎡ 이하'에서 '전용면적 35㎡ 이하'로 줄어들면서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면적 기준을 축소가 넓은 면적 주택 입주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며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1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
    • 2024-04-18
    • 17:11:49
  • 코리안리, 사옥 재건축 16층 계획보다 더 높인다…높이·용적률 변경 요청
    코리안리, 사옥 재건축 16층 계획보다 더 높인다…높이·용적률 변경 요청
    코리안리재보험 사옥이 당초 12층에서 16층 높이로 재건축될 예정이었지만, 층수가 더 높게 지어질 전망이다. 지난 2022년 중순 서울시로부터 재건축 승인을 받았지만, 지난해 초 서울시의 건물 높이제한 등이 완화된 '2030 도시정비 기본계획'이 발표되면서 코리안리가 기존 계획보다 층수와 용적률을 높여달라는 민원을 종로구청에 넣었기 때문이다. 코리안리는 2026년 2분기를 착공 시기로 예상하고 있다. 18일 종로구청과 보험권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지난해 7월 종로구청에 서울시 '수송 도시정비형
    • 2024-04-18
    • 17:00:00
  • 바이든, 중국 철강·알루미늄 견제…관련株 주목
    바이든, 중국 철강·알루미늄 견제…관련株 주목
    국내 철강과 알루미늄 관련주들이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3배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관련주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들썩이고 있지만, 증권가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철강 대장주인 포스코홀딩스는 전일대비 1만9000원(5.12%) 상승한 39만9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른 철강 관련주인 현대제철, 동국제강, KG스틸, 대동스틸 주가도 각각 4.57%, 1.39%,
    • 2024-04-18
    • 16:40:07
  • 역세권·복합개발시 용적률 1100% 부여... 관심 뜨거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역세권·복합개발시 용적률 1100% 부여"... 관심 뜨거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역세권 등 자격요건을 갖춘다면 강력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18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열린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2차 설명회’에 참석한 신탁사과 시공사, 디벨로퍼, 자산운용사 등 관계자 100여명은 파격적인 인센티브 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서 지난 16일 1차 설명회에서 수용하지 못한 인원을 고려해 두번째로 마련된 자리였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중심지역 지하철역 350m 안에 있는 1500㎡~1만㎡ 부지를
    • 2024-04-18
    • 16: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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