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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20층 업무·문화시설 들어선다...광화문광장 문화시설 길 열려 서울 강남 핵심 역세권인 신논현역 인근에 지상 20층 규모의 업무·문화·상업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광화문광장에는 문화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되며 도심 문화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열린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동 737-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9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신논현역 인근 강남대로변이다. 해당 부지에는 지 2026-03-13 10:35 -
LH,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지 면적은 5만3820㎡이며, 용적률 249.94%를 적용해 14층 규모 공동주택 25개 동에 1241가구(공공주택 201가구)가 공급된다. 해당 구역은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및 높이 제한(김포공항 인근) 등 사유로 사업성이 부진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그러나 2022년 정부의 8·4대책에 따라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고, 2026-03-13 10:30 -
학군지 전세 줄자 월세 치솟아…대치동 '보증금 1억·월 400만원' 서울 주요 학군지 일대에서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학원가 인근 아파트 월세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학원 접근성이 좋은 지역일수록 월세가 높아지는 현상이 뚜렷해지며 일부 단지에서는 월 400만원에 달하는 고가 월세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학원가 인근 아파트에서는 고가 월세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네이버 부동산 실거래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곡렉슬 전용 59㎡는 지난 1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400만원에 거래됐다. 다른 학군지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난다.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와 인접 2026-03-12 15:54 -
건설사 주총 화두는 '체질 개선'…정관 손질·신사업 확대 올해 건설사 정기 주주총회의 화두는 ‘체질 개선’이다. 건설경기 둔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이 정관 정비와 신사업 확대, 주주환원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사업 구조와 지배구조를 함께 손보는 모습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은 이번 주총에서 정관 변경과 사업목적 추가, 배당 및 자사주 정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업황 둔화 속에서 단순한 정례 절차를 넘어 기업 체질을 개선하고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려는 성격이 2026-03-12 15:51 -
토허 실거주 예외 다주택자만…"1주택자가 더 불리" "5월 9일이 다가오면서 마음이 급해진 1주택자들이 전화하는 빈도가 잦아졌다. 다주택자와 달리 1주택자는 기존 세입자가 있어도 무조건 실거주하지 않으면 세금 폭탄을 받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번지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 A 공인중개사) 정부가 세입자 보호를 이유로 다주택자 매물에 한해 실거주 의무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1주택자 매물만 실거주 의무를 그대로 적용받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시장에서는 결과적으로 1주택자가 더 강한 규제를 받는 것 아니냐는 ‘역차 2026-03-12 15:50 -
삼성물산, 방화뉴타운 '래미안 엘라비네' 분양…강서구 첫 래미안 공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에서 신규 아파트 ‘래미안 엘라비네’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방화6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강서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래미안 브랜드 단지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608-9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최고 16층 높이 10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557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115㎡ 272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로는 44㎡ 12세대, 59㎡ 14세대, 76㎡ 39세대, 84㎡ 178세대, 115㎡ 29세대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26-03-12 15:27 -
현대건설, 북유럽서 신규 원전 논의..."에너지 전환 핵심 파트너로 부상" 현대건설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비즈니스 핀란드(핀란드 정부 산하 무역·투자 진흥 기관) 본사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와 '핀란드·스웨덴 신규 원전 건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원전 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지난해 슬로베니아 신규 원전 프로젝트의 기술 타당성 조사 착수에 이어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Fortum)과 원전 건설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EWA 2026-03-12 15:23 -
생애 첫 집도 '아파트'…청년 비아파트 자가 4.5% 생애최초 주택 구매 대상자 10명 중 8명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아파트 선호가 뚜렷해지면서 빌라·다세대 등 비아파트 주택은 임대 중심 주택으로 남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국토연구원이 발간한 ‘비아파트 소유 기피 현상과 주거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생애최초 주택 구매 시 선호 주택 유형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7%가 아파트를 선택했다. 반면 청년 가구 가운데 비아파트를 자가로 보유한 비율은 4.5%에 그쳤다. 이는 전체 가구 2026-03-12 15:05 -
세제 압박에 강남 낙폭 확대…강동도 56주 만에 하락 정부의 세제 규제 강화 메시지가 연이어 나오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 둔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 이어 강동구까지 아파트 가격이 하락 전환하면서 강남권 약세가 인접 지역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 주(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보다 0.01%포인트 줄어 2월 첫째 주 이후 6주 연속 둔화했다. 강남권 약세는 더욱 뚜렷해지는 분 2026-03-12 15:00 -
3월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 7.6p 하락…"세제 강화 영향"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중단 등 부동산 규제 강화 여파로 아파트 입주 전망 하락 폭이 더 컸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4.5포인트 하락한 94.4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 예상하는 지표다. 100 이하면 입주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10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 2026-03-12 11:22 -
동탄역 역세권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240실 분양…17일 청약 동탄역 인근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이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용 34~59㎡ 총 240실 규모로 GTX-A 등 교통 호재와 비규제 상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DL이앤씨는 12일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청약 접수는 오는 17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20일 발표된다. 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며 2028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 들어서는 이 2026-03-12 11:13 -
김윤덕 국토장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도 보유세 개편 준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정부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를 포함해 보유세를 개편하는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도 보유세 세제 개편 대책에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들어간다"고 답했다. 보유세 부담이 올라가는 것인지 묻자 김 장관은 "그렇다"며 "집을 가지고 있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말에 정부 정책의 모든 지향과 방향이 함축돼있다"고도 2026-03-12 10:21 -
현대건설 PF 신용공여 중단 통보…대치 '디에이치 에델루이' 재건축 파행 서울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재건축 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부결로 파행을 겪고 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약 17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용공여 중단 방침을 통보하면서 조합은 대출 연체와 추가 금융 부담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9일 조합에 공문을 보내 관리처분계획 변경 총회가 연이어 부결되면서 사업 정상화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PF 신용공여 중단 방침을 밝혔다. 현대건설은 조합이 받은 PF 대출 1692억원에 대 2026-03-11 16:41 -
다주택자 압박에 올 들어 매물 2만건 쏟아졌다…거래는 30% 급감 정부의 다주택자 세 부담 강화 움직임 속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늘고 있다. 두 달 사이 매물이 약 2만건 증가한 반면 거래는 30% 넘게 감소하며 시장이 관망 국면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매물이 쌓이면서 최근 이어졌던 집값 상승세도 점차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11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6715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1일(5만7001건)과 비교하면 약 25.7% 증가한 수준이다. 두 달여 만에 매물이 약 2만건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매물이 빠르게 늘 2026-03-11 16:18 -
전세보증 강화 이후 '월세화' 가속…저가 주택 직격탄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계약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요건 강화 이후 전세의 월세 전환이 빨라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와 저가 임대주택에서 월세 전환이 집중되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에 따르면 한양사이버대 연구진이 국토교통부 임대차 실거래 자료 309만9299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 임대차 시장의 월세 계약 비중은 제도 변경 이전 47%에서 55.75%로 8.76%포인트 상승했다. 20 2026-03-11 15:48 -
강남 전세 밀리자 노원으로…전월세 거래 서울 3위 강남권 전세가격 상승으로 임차 수요가 외곽 중저가 주거지로 이동하면서 노원구 아파트 전월세 거래가 서울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임차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10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기반으로 2025년 3월 4일부터 2026년 3월 3일까지 서울 25개 자치구 아파트 전세·월세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강남구가 2만21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송파구 2만828건, 노원구 1만8600건 순으로 나 2026-03-11 15:41 -
원자재 폭등에 일감 줄고 규제까지…지방 건설사 폐업 30% 급증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업체 폐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공공 토목사업 발주 감소로 일감이 줄어든 상황에서 공사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지방 중소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경영 압박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폐업 신고된 건설업체는 총 856곳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712곳)보다 20% 넘게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는 2014년(955곳)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유형별로 2026-03-11 15:36 -
"압구정5구역만 노린다"...DL이앤씨, 10대 금융사와 '하이엔드 금융협약'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을 위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손잡고 고자산가 조합원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솔루션'을 도입한다. 단순 사업비 조달을 넘어 자산 관리와 세무, 상속·증여까지 포함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1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 '압구정5구역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KB증권·NH투자 2026-03-1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