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한국 진출 브라질 기업 간담회…투자·통상 애로 청취
    산업부, 한국 진출 브라질 기업 간담회…투자·통상 애로 청취 정부가 국내에 진출한 브라질 기업들과 만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이 18일 국내에 진출한 브라질 기업 9곳 및 주한 브라질대사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순방 후속 조치다. 브라질 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대한국 투자와 사업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브라질은 한국의 남미 최대 교역·투자 대상국이다. 지난 2월 루이스 이나 2026-08-18 11:00
  • 복권기금 10개 중 8개 공익사업 전환…배분액 조정 폭 확대
    복권기금 10개 중 8개 공익사업 전환…배분액 조정 폭 확대 정부가 2004년 '복권 및 복권기금법'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제도 손질에 나선다. 의무적으로 배분했던 복권기금을 각 기관의 성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하고 복권수익금의 배분비율을 조정한다. 18일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복권 및 복권기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 복권법은 복권발행 채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됐다. 기존 복권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서 복권 수익금의 100분의 35%가 의무적으로 기존 발행기관에 배분돼왔다. 올해 기준 기 2026-08-18 11:00
  • 美·이란 협상 시한 종료에 중동 긴장…환율 상승 압력↑
    美·이란 협상 시한 종료에 중동 긴장…환율 상승 압력↑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경계감이 다시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14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6월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에 따라 설정한 60일간의 협상 시한은 17일 뚜렷한 성과 없이 종료됐다. 미국이 이번 주 이란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 조치 발표를 예고하면서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경계감도 다시 높아지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2026-08-18 09:16
  • 무디스, 韓 성장률 전망 1.8→3.5%…반도체 호황 내년 중반까지
    무디스, 韓 성장률 전망 1.8→3.5%…"반도체 호황 내년 중반까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로 끌어올렸다.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수출 호조가 적어도 2027년 중반까지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1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무디스는 최근 한국 국가신용등급 정기 검토를 마친 뒤 내놓은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각각 3.5%, 2.7%로 전망했다. 올해 전망치는 국제금융센터가 지난달 말 기준 집계한 8개 주요 투자은행(IB)의 평균 전망치인 3.2%보다 0.3%포인트 높다. 무디스는 지난 2월 국가신용등급 보고서에서 2026-08-18 09:13
  • 노동부, 공공부문 200곳 비정규직 감독…364일 쪼개기 계약 살핀다
    노동부, 공공부문 200곳 비정규직 감독…'364일 쪼개기 계약' 살핀다 정부가 퇴직금 지급을 피하기 위한 364일 계약과 1년 미만 반복계약 등 공공부문의 불합리한 비정규직 고용 관행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고용노동부는 18일부터 두 달간 공공부문 기관 200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조건 준수 여부를 집중 감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방정부 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획감독에 이은 두 번째 감독이다. 앞서 노동부는 반복계약 노동자의 퇴직금 미지급과 기간제 노동자에 대한 수당 차별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 113건을 적발해 시정조치했 2026-08-18 09:00
  • 원·달러 환율 연중 최저치…마의 1400원 깨질까
    원·달러 환율 연중 최저치…'마의 1400원' 깨질까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1300원대 진입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수급 개선과 사상 최대 수준의 경상수지 흑자 등이 원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지만 추가 하락을 위해서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 원·달러 평균 환율(주간거래 종가 기준)은 1421.45원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주간 평균으로는 1417.56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월평균 환율은 올해 △1월 1456.3원 △2월 1448.9원 △3월 1 2026-08-18 05:00
  • [한국 경제 길을 묻다] 정철 한경연 원장 대미 투자 상응하는 시장 접근 확보해야
    [한국 경제 '길'을 묻다] 정철 한경연 원장 "대미 투자 상응하는 시장 접근 확보해야" "한국이 일방적으로 투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 확대에 상응하는 시장 접근을 확보함으로써 한·미 양국이 함께 이익을 얻는 호혜적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철 한국경제인협회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최근 아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미 투자와 현지 고용, 미국산 에너지 구매, 공급망 안정 기여를 하나의 협상 지렛대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미 양국이 2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세부 조건을 협의하는 가운데 한국의 투자 기여에 상응하 2026-08-17 18:00
  •  폭염·가뭄에 시들었던 농작물...추석 앞두고 폭우 피해 걱정
    폭염·가뭄에 시들었던 농작물...추석 앞두고 폭우 피해 걱정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극한 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상품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농가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남과 전남을 중심으로 호우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까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까지 20~60mm가량의 비가 추가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남 거제 813.0mm △경남 통영 685.5mm △부산 강서 437mm △제주 서귀포(진달래밭) 37 2026-08-17 17:26
  • 美 추가 관세 발표 앞두고…산업장관 방미, 15% 관세선 사수 시험대
    美 추가 관세 발표 앞두고…산업장관 방미, '15% 관세선' 사수 시험대 미국의 과잉생산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한·미 무역합의로 확보한 '15% 관세선'이 시험대에 올랐다. 강제노동 관련 관세가 이미 최대 12.5% 적용된 상황에서 미국의 대미 투자 조기 이행 압박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갑작스러운 직권면직이라는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다. 정부는 기존 한·미 합의와 대미 투자 계획을 지렛대로 삼아 최종 관세율을 15% 이내로 방어한다는 방침이다. 17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도착해 미국 측과 2000억 2026-08-17 16:49
  • 특별연장근로 있으니 주 52시간 유지?…산업계 탁상행정
    특별연장근로 있으니 주 52시간 유지?…산업계 "탁상행정" 호남권 반도체 메가특구특별법에 '주52시간제' 예외 적용을 두고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동부는 특별연장근로 제도가 이미 있다고 강조하지만, 산업계에서는 '탁상행정'에 가깝다며 비판한다. 1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주 52시간제 특례를 두고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열심히 일해서 성취하겠다는 사람들의 의욕과 의지를 제도가 꺾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반면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2026-08-17 16:49
  • 공정위, 특정 상품 판매 강제한 다비치안경 본부에 과징금 14.8억원
    공정위, 특정 상품 판매 강제한 다비치안경 본부에 과징금 14.8억원 안경판매점 다비치안경체인이 가맹사업자에게 특정 상품 판매 목표를 강제하다가 공정당국에 덜미가 잡혔다. 가맹사업법상 '판매목표 강제 행위'로 제재를 받은 최초의 사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비치안경체인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재발방지 명령, 통지명령, 지급명령과 함께 과징금 14억7700만원을 부과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다비치안경체인은 가맹점들이 달성해야 할 판매목표를 특정 상품의 판매 비율로 설정한 뒤 이를 강제했다. 구체적으로 10만 원 이상 안경테, 특정 상품, 2026-08-17 12:00
  • 정부,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대비 총력…축사 신축 지원·규제 완화 추진
    정부,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대비 총력…축사 신축 지원·규제 완화 추진 정부가 2027년 산란계 최소 사육면적 확대 시행을 앞두고 계란 공급 부족과 물가 불안을 차단하기 위해 축사 신축 지원과 규제 완화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 조치(마리당 0.05㎡에서 0.075㎡로 확대)의 원활한 안착을 위해 산란계사 신축 및 증·개축 비용 지원을 위한 예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내년 9월부터 기존 0.05㎡ 기준 농가들은 사육시설을 넓히거나 마릿수를 감축해야 한다. 다만 정부는 일각에서 나오는 공급 감소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 2026-08-17 11:00
  • 네이버·쿠팡·유튜브까지…농관원, 거짓·과대광고 비료 판매업소 163곳 적발
    네이버·쿠팡·유튜브까지…농관원, 거짓·과대광고 비료 판매업소 163곳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유튜브를 대상으로 비료 유통·판매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거짓·과대광고 및 보증표시 위반 등 총 163건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주요 통신판매 중개 플랫폼과 유튜브에서 비료를 판매하는 업체를 집중 점검했다. 비료를 살균·살충제나 생장조절제 등 농약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광고를 하거나 법적 보증표시 사항을 제대로 제공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주요 위반 유형으로 2026-08-17 11:00
  • 서울 아파트 월세화 가속…7년 새 월세 5만가구 늘어
    서울 아파트 '월세화' 가속…7년 새 월세 5만가구 늘어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줄고 월세가 늘어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7년간 전세 가구는 3만 가구 이상 줄어든 반면 반전세를 포함한 월세 가구는 5만 가구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가통계포털(KOSIS)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서울 아파트 임차가구 가운데 전세는 37만1972가구로 전체의 61.9%를 차지했다. 보증금 유무를 포함한 월세는 22만9029가구로 38.1%였다. 현행 표본 체계로 조사가 시작된 2017년과 비교하면 임대차 시장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2026-08-17 10:50
  • 김정관 산업장관 대미투자 막판 실무 쟁점...8말9초 발표 목표
    김정관 산업장관 "대미투자 막판 실무 쟁점...'8말9초' 발표 목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합의한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막판까지 실무적인 쟁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르면 이달 말 발표를 목표로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8월 말이나 9월 초 정도에 프로젝트 발표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막판이 되면서 실무적으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쟁점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상회의도 하고 실무 접촉도 했는데 2026-08-17 09:30
  • 화요일 국장 비상?…삼성·SK하이닉스, 美 반도체주·ADR 보니
    "화요일 국장 비상"?…삼성·SK하이닉스, 美 반도체주·ADR 보니 광복절 대체공휴일로 국내 증시가 하루 쉬어가는 가운데 오는 1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증시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주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미국발 훈풍을 감안해 오는 18일 국내 반도체주가 비교적 강한 출발을 보일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만 최근 국내 증시와 메모리주가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는 차익실현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미국서 다시 불붙은 메모리주…SK하이닉스 ADR도 상승 ​​​​​​​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 2026-08-16 20:33
  • 롯데家 신격호와 사실혼…38살 연하 서미경은 왜 연예계를 떠났나
    '롯데家' 신격호와 사실혼…"38살 연하" 서미경은 왜 연예계를 떠났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둘러싼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와 배우 서미경의 관계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지난해 4월 방송된 TV조선 ‘모-던 인물史 미스터.리’의 관련 내용이 재확산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신격호 회장과 서미경의 스캔들을 비롯해 두 사람을 둘러싼 롯데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서미경은 1970년대 ‘미스롯데& 2026-08-16 20:06
  • 농촌에 끌릴 땐 삶의 여유·머물 땐 소득…청년 정착 조건 달랐다
    농촌에 끌릴 땐 '삶의 여유'·머물 땐 '소득'…청년 정착 조건 달랐다 농촌에 관심을 두거나 방문하는 단계의 청년은 정서적 안정과 자연에서 얻는 평안함을 중시하지만 실제 농촌에서 활동하는 청년에게는 소득과 일자리가 핵심 정착 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의 관심을 농촌 정착으로 연결하려면 관계 수준에 따라 지원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청년 관계인구의 농촌지역 진입 및 정착 확대를 위한 경제활동 지원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저·중관여 청년과 고관여 청년이 농촌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026-08-1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