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운전자들이 사고 후 겪는 불안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고객의 위치와 출동 정보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동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화손보는 '안심위치공유서비스'에 대해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손해보험협회가 독창적인 보험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한 보험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사용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서비스는 특히 사고 발생 후 현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운전자들의 불안과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비스 이용 고객이 현장출동을 접수하면 위치와 출동 정보를 담은 알림톡이 사전에 등록한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동 발송된다. 한화손보의 디지털 브랜드 '한화손보 캐롯'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약관에 동의하고 비상연락처를 미리 등록하면 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건강보험과 웰니스 서비스에서 축적한 여성 고객에 대한 이해를 자동차보험 영역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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