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가 필요했다"…차예련, 주상욱과 빨리 결혼한 이유는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1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7 SS 패션쇼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15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1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7 SS 패션쇼'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15[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차예련이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주상욱과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예련은 지난 2022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저는 엄마랑 살고 있었다. 아버지를 안 보고 산지 오래됐다"며 "저는 울타리가 필요해서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다. 저를 감싸줄 수 있는 내 편, 딱 하나의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었는데 지금의 남편이 그렇게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학폭에 이름이 거론되며 남편 주상욱의 이미지까지 치명타를 입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1985년생이자 중계중학교 출신인 B배우가 학창 시절 자신을 상대로 상습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B배우는 학교에서 유명한 일진으로, 중학생 당시 악마였다"며 "TV나 유튜브에 웃으며 나오고 좋은 아내이자 엄마, 요리 잘하는 배우, 건강한 캐릭터로 소비되는 것을 보면 저는 고통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몇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목소리가 생생하다"며 "이제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해달라. 아니라고 우기거나 기억나지 않는다면 동창생들의 증언을 추가로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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