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농어촌 기본소득, 균형발전 우선순위…정착 통해 안정성 확보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경북 영양군 주민간담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역 균형발전과 농어촌 소멸 방지를 위한 우선순위 사업으로 평가하며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운영을 강조했다.사용 지역·사용처 제한에 대해서는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읍내 쏠림을 막기 위한 장치라며 지자체와 주민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과 펀드 등을 통한 투자 기회 제공 방안도 언급했다.
진성준 美 비자 발급에 여야 공방…"외교 망신" vs "반국익적 정쟁"
여야는 31일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가 추가 서류 제출 후 승인받은 것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은 “외교적 망신”이자 한미동맹의 신뢰를 훼손한 사태라며 진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도 동행하는 공식 안보 외교를 정쟁거리로 삼는 것은 “반국익적 자해”라며 공세 중단을 촉구했다.
핼러윈 맞아 이태원·홍대 인파…경찰, 전국 7800명 배치
핼러윈인 31일 저녁 서울 이태원과 홍대에 인파가 몰렸다.오후 7시 기준 이태원 관광특구에는 최대 2만명, 홍대 레드로드에는 최대 12만명이 모였으며, 경찰은 전국 중점관리지역 28곳에 7800명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나섰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는 시민들이 국화꽃을 놓으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李대통령, '잦은 순방' 지적에 "링거주사 맞으며 코피…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엑스(X)에서 잦은 해외 순방을 비판한 야권을 향해 빽빽한 공식 일정과 높은 업무 강도를 강조하며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전·현직 대통령의 순방 성과 차이는 동행기자단이 더 잘 알 것이라며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다자외교 일정과 정상외교 관행을 들어 순방 횟수와 김혜경 여사 동행에 대한 지적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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