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위스키에 프랑스 와인 풍미…더 글렌리벳, '12년 프로방스 에디션' 론칭 행사 성료

  • 브랜드 최초 화이트 와인 캐스크 피니시

  • 청담동서 칵테일 콘테스트·시음 행사

  • 배우 이종석 참석해 신제품 론칭 축하

더 글렌리벳 12년 프로방스 에디션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12년 프로방스 에디션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의 한정판 신제품을 선보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9일 서울 청담동 '피플 더 테라스'에서 '더 글렌리벳 12년 프로방스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각국의 문화와 풍미를 위스키에 접목하는 '비욘드 스페이사이드(Beyond Speyside)' 시리즈 중 하나다. 더 글렌리벳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일부 원액을 프랑스 화이트 와인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하는 피니시 공정을 적용했다.

샤토 세인트 마거릿 화이트 와인 캐스크에서 비롯된 시트러스와 꽃 향에 리브잘트 캐스크의 견과류·향신료 풍미, 소테른 캐스크의 단맛을 더했다. 백도와 천도복숭아, 배를 연상시키는 과일 향도 특징이다.

출시 행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프랑스 프로방스로 이어지는 여정을 주제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프로방스 지역의 풍경과 생활 문화를 반영한 공간을 마련하고 신제품을 활용한 칵테일과 음식 페어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는 바텐더와 일반 초청객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됐다. 바텐더 세션에서는 오연정 페르노리카 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가 제품에 사용된 캐스크의 특징과 향미를 설명했다.

이어 열린 칵테일 콘테스트에서는 서울 바 '장생건강원'의 서정현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참가 바텐더들은 프로방스 에디션을 활용해 각자의 해석을 담은 칵테일을 선보였다. 신제품을 얼음이나 다른 재료 없이 마시는 '니트' 방식의 시음도 진행됐다.

초청객 대상 행사에는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 6년 연속 선정된 소코바의 손석호 대표가 게스트 바텐더로 참여했다. 손 대표는 신제품을 바탕으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였다. 배우 이종석도 공식 게스트로 참석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존 싱글몰트 위스키의 숙성 방식에 프랑스 와인 캐스크를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더 글렌리벳은 올해 국제 주류 품평회 ISC, IWSC, SFWSC, SWM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총수상 횟수를 기준으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라인업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을 세웠다.

다니엘 핀클러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제품 소개를 넘어 바텐더와 소비자분들이 프로방스의 분위기를 오감으로 경험하며 더 글렌리벳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나아가다'라는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싱글몰트의 새로운 기준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 글렌리벳 12년 프로방스 에디션은 전국 주요 호텔과 몰트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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