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겨울철 대설에 대비한 도로 제설대책과 제설장비·자재 확보 현황을 공유했으며 강설 초기 신속한 대응과 결빙 취약지역 관리 및 주민 대피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기상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 시설물 붕괴 및 주민 고립 등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별 대응계획을 사전에 점검하고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면서 주요 도로와 상습 결빙 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강설 상황에 따라 제설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 이용량과 결빙 위험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제설대책을 추진하고, 읍·면·동에서 확보한 제설장비와 자재의 관리 상태를 점검해 강설 시 필요한 작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붕괴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폭설로 고립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예찰도 확대하며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주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특히 적설 하중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도로 통행 제한 등으로 주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 대비해 취약시설과 고립 우려 지역을 사전에 확인하고, 읍·면·동별 현장 상황에 맞는 주민 대피 및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는 읍·면·동장에게 위임된 주민 대피 명령권을 적극 활용하도록 해 위험지역 주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해 필요한 대피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대응 절차를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폭설이 예보될 경우 도로 제설과 시설물 안전점검 및 주민 대피 등 각 분야의 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읍·면·동과 관련 부서의 역할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대설은 사전 준비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제설장비와 자재를 철저히 점검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제설과 선제적인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시작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맞춰 도로 제설과 결빙 취약구간 관리, 붕괴 위험시설 예찰 및 주민 대피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읍·면·동별 현장 대응을 강화해 대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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