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 9월 전산업생산은 광공업과 건설업,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늘며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19.2%), 자동차(39.9%) 등에서 생산이 늘며 전월 대비 9.0% 증가했다. D램과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반도체와 자동차 신생부품, 하이브리드 승용차 생산이 증가한 영향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반도체(10.3%), 기계장비(17.9%) 등의 생산이 늘어 1.2%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3.5%), 운수·창고(3.6%)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금융·보험(6.4%), 전문·과학·기술(8.3%) 등이 늘며 1.8%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기기기 및 장치 등 기계류(4.7%)와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7.4%)에서 투자가 모두 늘며 전월 대비 5.3% 증가했다.
현재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지수와 수입액 등이 증가하며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앞으로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기계류내수출하지수와 건설수주액 등이 증가했으나 코스피와 장단기금리차 등이 감소하며 0.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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