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문화재단 성남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 활동가 2명이 28일 ‘제8회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활동상을 수상했다
재단 따르면, 이날 시상식은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5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2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성남미디어센터가 운영한 마을미디어 활동가 대상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의 수료작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같은 팀의 양혜경 활동가는 오디오 콘텐츠 ‘기록으로 깨우는 남한산성’으로 지역 기반 마을미디어 우수활동상인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두 활동가 모두 마을미디어 활동 1년 차에 수상 성과를 거뒀다.
성남은 이번 수상으로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역대 8차례 공모전 가운데 제1회와 제3회, 제7회, 제8회까지 총 4차례 대상을 수상했다.
성남미디어센터는 올해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기존 콘텐츠 제작 경험에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수상은 교육 결과물이 실제 작품과 수상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마을미디어 활동의 의미를 보여준다.
특히, AI 활용 교육을 통해 제작한 작품이 공모전 대상에 선정되면서 시민 미디어 교육이 창작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윤정국 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고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활용해 표현의 폭을 넓힌 결과가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미디어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의 이야기와 관심사를 직접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마을미디어 활동과 미디어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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