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 참석…스마트팜 협력·K-푸드 수출 점검

  • 역내 식량안보 강화 위한 협력 강조

  • 국경검역 추진 상황도 점검할 계획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4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4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아세안 국가들과 농업 협력을 논의하고 스마트팜 분야 협력 기반을 다진다. 현지 유통망과 식자재 수출 동향도 살펴 우리 농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29~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6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와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중국·일본 간 농림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2001년부터 열리고 있다. 

김 차관은 회의 기조연설에서 역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스마트팜 협력 MOU 체결 후에는 첨단 실내 수직농장인 그린파이토(GreenPhyto)를 방문한다.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스마트농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김 차관은 K-푸드 수출·소비 동향도 점검한다. 현지 면세점을 방문하고 한식당·바이어 간담회를 열어 식자재 수출 현황과 판매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도 청취한다.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맞아 국경검역 추진 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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